[둔산동 카페 데코르] 요즘 핫하다는 데코르 Decor 베이비링이예요~

[둔산동 카페 데코르] 요즘 핫하다는 데코르 Decor 베이비링이예요~

안녕하세요. 에드워드입니당~!

오늘은 좀 특별한 도넛?을 소개해볼까해요! ㅎ

와이프가 퇴근하면서 뭔가 손에 들고왔어요. 뭐지 먹는건가? ㅋ

데코르, 일본식 Donet??? 도넷???
도넛은 Doughnut이나 Donut으로 표기하지 않나요? ㅋ
순간 내가 잘못 알고 있는줄 알았네요;;

암튼 와이프네 회사 선배가 사온 요즘 둔산동에서 핫하다는 카페 데코르의 빵이라고 하네요~ 포장상자가 빨강빨강하니 아주 강렬하네요 ㅎㅎ

포장을 열어보니 도넛같은 빵이 보였어요~
도넛이라... 도넛하면 크리스피 크림이나 던킨을 많이 생각하는데
데코르가 최근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유행에 민감한 여자들 ㅎㅎ

하나를 꺼내서 들어보았습니다. 
뭔가 도넛이라고 하기에는 엄청 크고 윗부분은 소보루 같은 바삭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일반 도넛들이 원형 고리 모양을 하고 있다면 
이건 머핀처럼 밑부분이 좀 더 길쭉했는데요.
이름을 물어보니 그냥 도넛이 아니고 
베이비링이라는 제품이래요 ㅎㅎ

저 베이비링의 중간에는 크림이 들어있어서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우리집 빵순이 ㅋ
역시나 달려들죠 ;;;

포장상자에 커팅칼이 동봉되어있어서 단면을 한번 잘라봤어요 ㅋ

바삭한 윗부분과 부드러운 빵사이에 크림이 들어가있어서 넘 맛있네요.
도윤이가 쉬지않고 먹는 이유가 있네요 ㅎ

와이프네 선배가 둔산동에서 사왔다고
하는데 둔산동에 두곳이 있더라구요. 
타임월드점인지 시청점인지는 모르겠어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맛은 있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