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액정 나간 울 팀장님 스마트폰 기변해주러 멀리나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서브웨이로 해결 ㅋ
폰하나 사러 신탄진 쪽에서 관저동까지... 대전을 북에서 남서로 갈랐쬬 ㅠ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어쩔수가 없어요; 단통법 생긴 이후로 저렴하게 폰사기가 힘드네요.
이놈의 폰지랍 때문에 어제도 오고 오늘도 오고 고생이 많아요 제가 ㅠㅠ
기변 걸어놓고 간단히 먹을 거리를 찾다가 발견한 서브웨이!
이 동네 상가는 엄청큰데 밥집은 안보고이고 다 폰가게, 술집, 커피집 ㅠㅠ
반갑다 서브웨이야~! 그리고 입구에보니 콤보 메뉴가 3900원으로 할인 하더라구요.
패스트푸드지만 나름 건강함이 물씬 느껴지는 외모의 서브웨이 샌드위치~
만드는 과정만 봐도 햄버거랑은 다르게 나쁜 재료는 없는거 같아요. 저 콜라만 빼면...(근데 진짜로 빼면 헉... 안됨요.)
호주 살 때 홈스테이 마미가 햄버거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차라리 서브웨이 먹으라고 해서 그때부터 즐겨 먹었는데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 버거킹이랑 맥도날드가 있어서... ㅎㅎ
결론은 "나도 폰 바꾸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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