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였던(딴 회사로 튐, 부럽부럽ㅋ) 동생이랑 점심 약속이 있어 관평동으로 나섰다. 관평동(테크노)하면 맛집이 넘 많아서 어느 집을 가야 하나 항상 고민하지만 복날도 가까워져서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글쎄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죄송하다고 ㅠ 신발도 벗어보기 전에 문전박대 ㄷㄷㄷ 어쩔수 없이 다른 메뉴로 돌아섰는데 그때 생각난게 이 관평동 맛집 명가한우탕! 이 동네 주차하기 빡신데... 가게 앞에 3~4대 가량의 주차장이 있음! 점심시간 줄서기 싫어서 일찍 나와서 아직 사람이 없었다 ㅋ 초록 옷은 제 회사 후배. 곧 사람들이 몰아쳐서 조금만 늦었으면 오래 기다릴뻔했음; ㅋ 관평동 맛집 명가한우탕의 메뉴들. 한우탕, 육비빔밥 , 뚝배기불고기 먹어봤는데 다 맛있지만 그래도 난 고깃국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