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2016년 4월 자동차 판매량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경쟁 상대 없는 포터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네요. 2위를 한 쏘렌토는 지난달에 비해 쏘렌토는 늘어나고 싼타페는 줄어들고 끝물 싼타페랑은 이제 밸류의 차이가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중형차에서는 쏘나타가 SM6로 부터 위협을 느껴서인지 CARE+ 트림이라는 가성비 좋은 트림으로 무장을 하고 판매량을 늘렸고 S-LINK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제품 출고가 늦어진 SM6의 경우는 판매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신형 말리부 까지 출시하게 되면 중형차 시장은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갈듯 싶네요 ㅎㅎ 기아 하이브리드 전용 SUV인 니로는 초라한 성적의 아이오닉과 다르게 당당하게 이름표를 올려놓았습니다. 르삼과 쉐보레가 신 모델로 힘내주고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