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제집마냥 찾아온 제비들 ㅋ 시골집에 매년 찾아오는 손님이 있어요. 바로 제비인데요. 신기하게도 항상 같은 자리에 제비집을 지어 알 품고 새끼까고 다시 날라간답니다;; 저번에 갔을때에는 집 짓고 있는거만 봤는데 벌써 새끼들이 밥 달라고 입 벌리고 있어요. 어미는 애들 빠빠 구하러 나갔는지 돌아오면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통 오질 않네요 ㅋ 우리집에 온 손님 제비는 환영한다마는... 니네 응가 너무 많이 싼다 정말 ㅠㅠ Diary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