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매년 찾아오는 손님이 있어요.
바로 제비인데요.
신기하게도 항상 같은 자리에 제비집을 지어
알 품고 새끼까고 다시 날라간답니다;;
저번에 갔을때에는 집 짓고 있는거만 봤는데
벌써 새끼들이 밥 달라고 입 벌리고 있어요.
어미는 애들 빠빠 구하러 나갔는지 돌아오면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통 오질 않네요 ㅋ
우리집에 온 손님 제비는 환영한다마는...
니네 응가 너무 많이 싼다 정말 ㅠㅠ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버뮤다]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대 CJ대한통운 용인HUB (0) | 2016.07.30 |
---|---|
오늘 아침에 만난 특별한 친구 사슴벌레~ ㅎ (0) | 2016.07.22 |
드디어 논문 등록까지 완료! (0) | 2016.07.16 |
[금강 로하스 산호빛 공원] 무더위 식혀주는 음악 분수쇼! (0) | 2016.07.16 |
오늘 점심엔 간편하게 서브웨이 샌드위치 ㅋ (2) | 2016.07.12 |